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에고 브란도가 그랜드 오더에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문단 편집) === 기타 === * '''죠니 브란도''' AA는 [[죠니 죠스타]]. 브란도 가의 초대 당주로, 본래는 귀족가문 죠스타 가의 후계자였지만 법을 비웃고 악행을 저지르는 귀족에게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망설임도 없이 덥썩 받고 아무런 주저 없이 살인을 저질러서 그대로 의절당했다. 죠스타 가에서 쫓겨나 성을 외가의 성으로 바꾸어 죠니 브란도가 된 후로도 의뢰를 받아 일하는 일종의 [[다크 히어로]] 살인청부업자로 활동했다. 한편 표면상의 직업인 호러 소설 작가도 꽤나 히트했는데, 호러 소설이라는 마이너한 장르에 불구하고 제법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그러던 중, 소재로서 오컬트 관련 정보를 취재하러 떠난 해외여행 도중에 [[네로 카오스]]와 조우하게 되었다. 네로는 죠니나 죠니의 혈통이라면 자신의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 직감하여 잡아먹는 대신 마술을 가르쳐 줘 제자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3대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스레민들 왈 '''역시 브란도 가문의 시조''' 라고. * '''디오 브란도''' AA는 생전에는 [[디오 브란도]], 사도화 후에는 [[DIO]]. 죠니 브란도의 아들이자 디에고 브란도의 아버지로 브란도 가의 2대 당주. 겨우 2대째에 [[봉인지정]] 집행대상이 된 천재 마술사. 단신의 힘으로 불완전 하다지만 마신주와 맞서 쓰러트리는 경악스러운 실력의 마술사로 [[에미야 노리카타]]와는 정반대로 고유결계를 펼쳐 내부의 환경을 신대까지 역행시켜 [[티아마트(Fate 시리즈)|태초의 황야]]에 닿고자 했고, 그 이론을 실현 가능한 단계까지 구축했다. 하지만 인간의 몸으로는 원초의 환경에 도달하기도 전에 견디지 못하고 죽을 것을 알고 이를 견딜만한 자식을 만들고자 이국에서 적성을 지닌 모체, 즉 여성을 찾아다녔고 이를 위해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에게 의뢰를 받아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신주와 엮여 납치된 프레시아를 구출하다 그녀가 가진 모체로서의 적성에 그만 마치 아들의 그것처럼 "(모체로서) 너를 원한다."라는 '''주어가 증발해버린'''(…) 고백을 저질러버리고 이에 마음이 넘어가 프레시아와 사랑의 도주를 하고 결혼한다. 이렇게 가진 아이가 디에고 브란도. 원래대로라면 근원으로 도전은 아들 디에고나 그 후계가 하는 게 가능성이 높았고 그게 본래 목적이었지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나나야 키리|어린 아들을 두면서 가족애에 눈 뜨게 된]] 디오가 자식에게 가문의 비원이란 핑계로 위험을 떠넘긴다는 죄책감[* 본인은 '재능은 있었을지 모르지만, 정신은 범속했다', '자신의 목숨을 걸 각오는 있었지만 아들의 목숨을 걸 각오는 없었다'면서 자신을 폄하했다.]과 근원에 닿는 순간 아들이 아들이 아니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에 스스로 [[사도(TYPE-MOON/세계관)|사도]]가 되어 근원에 도전하였다가 성당교회와 마술협회에 동시에 들통나면서 대참사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사도의 육체로도 견딜 수 없었기에 근원도달은 실패, 그 과정에서 마술각인은 파손되고 아내는 살해당하고 디에고까지 죽을 뻔 했다. 암굴왕이 배신했기에 공의 경계 이벤트를 주도할 자가 없어 마술왕에게 선택된다. 그 시체에 마신주 가프가 씌여서 디오의 능력과 가프의 정신간섭 능력을 활용해 사건을 일으켰다. 하지만 디오 본인은 엄연히 인리소각 세력이 아닌데다 아들을 죽이는데 강제로 이용당하는 것에 분개했으며 이에 저항하지만 육체는 이미 빼앗기고 가끔씩 의식이 드러나는 정도의 발악밖에 못하던 상황에 디에고가 오지만디아스를 소환했다는 걸 알자 폭소하며 가프를 비웃었다. 전투 도중 「료우기 시키」에게 [[직사의 마안]]으로 가프'''만''' 살해당한 뒤 본인은 잠시 남아 아들에게 자신의 진실을 알려주고, '''근원에 다다르는 것을 포기하면 안되느냐'''는 부정어린 부탁을 하지만 디에고의 결의를 확인한 뒤 쓴웃음과 함께 각인 복구에 대한 힌트는 남기지 않겠다고 말하며 소멸한다. 이후 종장의 폐기공에서 암굴왕을 비롯한 이벤트 멤버들과 함께 현계해 참전. 마신주들에게 분노의 [[무다무다]] 러시를 날리며 육체를 빼앗긴채 아들을 적대한 굴욕을 멋지게 설욕했다. * '''바르토멜로이 프레시아''' AA는 [[프레시아 테스타로사]]. [[디에고 브란도]]의 어머니로 [[바르토멜로이 로렐라이]]의 언니. 시계탑 명가 바르토멜로이 가문의 장녀이지만 동생에 비해 2할도 못 되는 수준의 재능을 타고난 낙오자.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마술에 재능이 없어 후계자 문제에서 빠르게 제외된 덕에 능력과는 별개로 가정사 자체는 무난하게 행복했다고 한다. 대신 [[토오사카 아오이|아오이]]처럼 모체로서의 자질은 상당한 편이었는데, 아틀라스원의 한 마술사에 씌여 불완전 각성한 마신주 [[벨레드]][* 다이스로 72악마중 랜덤하게 선정했는데 하필 벨레드의 능력은 '''사랑을 이뤄주는 것'''이다.]가 이에 눈독을 들이고 완전하게 각성하는 의식에 써먹으려고 납치하였다. 하지만 마리스빌리를 통해 의뢰받은 디오가 이를 저지하였고, 그뿐만 아니라 "(모체로서) 너를 원한다"는 '''주어를 날려버린''' 고백을 하면서 그대로 시계탑에서 탈주해 가정을 꾸렸다. 당연히 바르토멜로이 가문에서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고 디오뿐만 아니라 후일 디에고까지 시계탑 입학이 거부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다만 정작 동생인 로렐라이는 낙오자 따윈 신경 쓰지 않기에 가문이 길길이 날뛰어도 아무런 감흥도 없다. * '''[[바르토멜로이 로렐라이]]''' 법정과 학부장 및 현 마도원수. 담당 AA는 [[스이긴토]]. 프레시아의 여동생으로 디오에게는 처제, 디에고에게는 이모다. 원작 그대로 상쾌할 정도로 유아독존적 마인드의 소유자로 누이인 프레시아에 대해선 아무런 능력도 없는 낙오자라 여기고 있다보니 납치를 당하든 사랑의 도주를 하든 아무런 관심도 없어서 역으로 디에고에 대해선 어떤 악감정도 없다. 되려 성격상 디에고의 능력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어서 낮은 관심이나마 주는 편. 그리고 본인의 의향이 가문의 의사 그 자체이기에 이것이 낮게나마 바르토멜로이 가문이 디에고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이다. 디에고와 오필리아가 시계탑에 갔을 때 관위결의에 참석했으며, 처음 만나게 된 디에고가 무심코 편하게 [[아줌마]]라 불러[* 원래 이모, 숙모를 편하게 부르는 명칭이 [[아줌마]](おばさん)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실제 친척에게 사용이 자제되는데 반해 일본에서는 간간히 쓰인다. 그래도 격식을 차릴 때에는 백모(伯母)나 숙모(叔母)를 써야 한다.] 순간 빡쳤지만 이모라는 의미로 부른 건 알고 있고 혈연상 틀리진 않으므로 한번은 봐주지만, 가문의 피를 이었다면 예의있게 님 자 붙이라는 명령으로 끝내고 아주머님(おば様)이라 고쳐(?) 부르게 된다. 이외에는 관위결의에서 은근히 추궁당하는 칼데아측을 감싸는 의외의 아군 포지션의 모습을 보였다. 어디까지나 인리수복할 능력이 있다는 점만을 평가한 것이지만. 본인의 직속으로 두려면 최소한 색위는 돼야 한다며 디에고를 맡는건 거부한다. * '''[[마토 사쿠라]]''' [[Fate/Grand Order/이벤트/Fate/Accel Zero Order|Fate/Accel Zero Order]] 와 [[Fate/Grand Order/이벤트/「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에서 등장한 평행세계의 사쿠라이다. '''본작의 번외 히로인이자 1.5부 세일럼 스토리의 흑막+최종보스'''. 원작과 같은 노선을 밟고 있었지만 디에고가 다짜고짜 마토가를 습격하면서 조켄이 한 발 앞서 데리고 갔지만, 이후 카리야와 조켄이 디에고와 이스칸다르를 습격하는 중에 카리야는 죽고 조켄은 자기 목숨 건지기에도 바빠 신경쓰지 못하는 사이에 카리야의 시체로부터 정보를 얻은 디에고 일행이 발견하여 데려오게 된다. 물론 사정이 사정이기에 데려와진 직후 디에고 일행을 경계하고 있었으나, --사실 사정이 없어도 충분히 경계할 만했다-- 디에고가 '''완벽한 교섭술'''--을 빙자한 바보짓들--로 사쿠라의 마음을 열게 된다. 이 부분이 아주 진국인데 디에고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자 적당한 다이스가 뜬 덕분에 순조롭게 경계심을 푼 다음에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밝혔지만 내용이 미래에서 와서 성배전쟁을 파괴한다는 허무맹랑한 것이므로 도라에몽이라도 되냐면서 거짓말 취급당했다. 그래서 바로 전 특이점에서 찍은 웨스턴민스터 궁전을 불태우는 오키타 소지와의 투샷을 보여주었으나 어린애가 그런 인물에 관심이 있을 리가 없어 무시당하고 결국 도라에몽을 봐줄테니 그냥 납득하라는 억지 논리에 --의심하기엔 '''너무 바보같은 사람''' 취급받아서-- 대화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사실 처음에는 애들도 안쓰는 속임수 취급을 받았지만 디에고 자신은 엑셀 제로 오더때 태어나지도 않아 사쿠라쪽이 누나니까 세이프라는 기적의 억지 논리에, 자기가 아는 [[토오사카 린|언니]]라면 분명 그랬을꺼라며 납득. 마침내 미래에 명강사가 될 예정인 웨이버, 즉 엘멜로이 2세를 후원자로 해주는 것을 댓가로 마토 조켄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하게 된다. 마토 조켄이 처단되고, 디에고가 약속을 이행하여 도라에몽을 같이 감상하고[* 이때 이후로 디에고는 도라에몽이 기억에 꽤 강렬하게 남았는지 여러 상황에 도라에몽 네타를 꺼내는데, 대표적으로 7장에서 [[진구의 해저성]]에서 아이디어를 고안해내 해저로 가 티아마트를 유괴해오는 경우가 있다. 도라에몽의 작품에 등장하는 도구로 상황을 비유해서 특유의 바닥을 기는 설명력도 개선되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후에 BB를 보고 도라에몽을 모르는 사쿠라가 어디있냐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사쿠라와의 좋은 추억이기도 한 모양.] 마토 가에서 누리지 못한 소소한 행복을 잠깐 만끽했고 성배전쟁 후 웨이버가 강사로 자리잡기 이전에 보호자에 대한 다이스를 굴렸는데 기가 막히게 굴러가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보호자가 되어버렸다. 이후 성배가 파괴되고 디에고가 귀환하고 있을 때 다시 만날 수 있나고 물어 천문학적인 확률이지만 만날 수 있다고 대답을 받아 다음에는 자신이 디에고를 도와준다고 약속을 하고 디에고를 웃으며 배웅했다. 공의 경계에서도 아군으로 등장. 또 마술왕의 저주로 공의 경계로 떨어진 디에고 앞에 나타난다. 액셀 오더 기준으로 7년이 지나서 레이엔 여학원에 입학했는데, 본래라면 외출도 변변치 않은 곳이지만 마술사 지망생이라 여러가지 빠져나갈 길은 있다고(…) 이후 액셀 오더에서 한 약속대로 디에고를 돕기로 하여, 아직 마을의 뒷면에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디에고가 즉석에서 실행한 영령 소환에서 전생의 인연만으로 기가 막히게 오지만디아스를 소환해내 싸인과 사진 등을 남기고 싶다 할 때 사진기와 사인지 등을 사온다. 디오의 시간 회귀가 시행될 때 오지만디아스가 감싸주어 시간 회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이후 오지만디아스를 소환했으니 안전도 보장됐겠다 낮잠을 자려는 디에고를 자신이 사는 맨션으로 데려간다. 그 후 비중이 시키와 동료들쪽으로 쏠려서 등장이 적어진다. 이후 종장에서도 최후의 최후, 폐기공의 마지막 멤버로서 나타나 히로인으로서 위상을 증명한다. 시간이 흘러 시계탑에 입학을 거부당한 해당 세계의 디에고를 만나게 된다. 그 이후로는 등장할 일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놀랍게도 세일럼의 특이점을 점거한 BB의 진짜 정체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종국특이점의 영향인지 혹은 의사 서번트의 자격을 가지게 되어선진 모르지만 2부의 사건인 인리표백의 이문대 사건이 발생하는 미래를 알게 되어 절망한 나머지 디에고라도 구하고자 BB의 데이터를 뒤집어 쓴 채 외신을 몸에 받아들여 포리너로 현계하여 디에고를 세일럼 속에 가두려 했다. 하지만 진실을 깨달은 디에고가 그녀를 설득해보지만 의견이 평행선으로 갈려 결국 싸우게 되고 접전 끝에 마술회로를 복원해 발동가능한 '''에누마 엘리시'''의 일격을 받고 패배하게 된다. 특이점과 함께 소멸하는 과정에서 디에고와의 문답을 통해 또 한번 호감도가 오르게 되면서 훗날 디에고의 아군으로 소환되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소멸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 디에고의 고용주 겸 친인. 시계탑 입학이 거부된 디에고와 마술각인 복원 관련하여 협력하고 있다. 작중 시작 시점에서는 디에고를 스파이로 칼데아에 파견하였으나 디에고가 부소장 자리까지 꿰어차자 황당해한다. 이후 인리소각으로 인해 등장이 없어지고 칼데아의 공명만 출연하다가 1.5부에 재등장. 로드들의 사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으로 돌아온 디에고와 오필리아를 환영해준다. 디에고가 설명을 용이하게 하려고 동일인물인 공명의 1년 반동안의 기억만 동조시키려하자 기겁하지만, 이스칸다르가 마신주를 이끌고 싸우는 기억도 있다고 하자 냉큼 받아들인다. 이후 관위결의에서 칼데아를 변호하지만 디에고가 공격측에 편승해서 제무덤을 파고 다짜고짜 바르토멜로이 로렐라이를 아줌마라 부르자 기겁하는 등 고생하다가 로드들이 일심동체로 걸어다니는 핵융합로를 현대마술과에 떠넘기자 절망한다. 어째선지 성배전쟁이 한번밖에 일어나지 않은 그랜드 오더 세계선에서도 다른 세계의 2세처럼 여전히 이스칸다르 신자 노릇을 하고있다. ~~아무래도 스레주가 거기까지는 생각 못한듯.~~[* 아직 원작에선 마리스빌리를 제외한 참가자들은 불명이므로(이때문에 서장 애니나 코믹스에서 참가한 서번트들이 원작과 달라지기도 했다.) 여기 세계관에선 웨이버(더 나아가 케이네스도)가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참가했다……고하면 설명되긴한다. 이 경우 시계탑의 로드가 두 명이나 참가한 정신나간 인선이 되지만...] *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엘멜로이 파벌 정통 계승자. 본작 시점에서는 어엿한 성인이지만 --AA의 사정으로-- 여전히 작다. 디에고와도 당연히 안면이 있으며 디에고에 대해서는 유열 반 복통 반 정도, 굳이 따지면 약간 유열에 가까운 입장. 디에고와 오필리아를 놀리다가 오필리아가 반응하는 걸 보고 놀라서 깬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디에고가 어떤 인간인지 알고 있는지라 저런 상대는 놓치지 말라고 응원해줬다. 성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2세에게 로드 자리를 맡기고 있는 것인지 관위결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 '''[[그레이(Fate 시리즈)|그레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내제자. 디에고와도 친분이 있어서 디에고는 서장에서 [[세이버 얼터]]를 보고도 아서왕이 여자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았고 제로 이벤트에서도 세이버의 진명을 바로 알았다. 본작 시점에서도 여전히 내제자를 하고 있으며 제로 특이점에서 이어진 세계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본 세계에서는 아서왕의 소환이 2004년에나 일어났으므로 모습의 변화도 늦었을 터이고 2세와 엮일 사건도 바뀌었을텐데 어떤 경위로 내제자가 되었는지는 불명. * '''룰프루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담당 AA는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강령과 학부장으로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와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의 아버지. 장남인 브람이 있는데 아직도 로드 자리에 있는 이유는 불명. 칼데아 측을 공격적으로 심문하다가 귀족주의의 수장인 바르토멜로이가 칼데아를 긍정적으로 판단하자 순순히 그 뜻에 따랐다. *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리엇''' 담당 AA는 [[간토 카이지]]. 전체기초과 학부장. 무난히 회의를 주도하면서 디에고를 현대마술과로 떠넘긴다. *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 담당 AA는 [[루실 베르느이유]]. 시계탑의 로드의 일각을 차지하는 거물인사로 디에고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그놈의 파천황적 성격이 시계탑의 규율에 전혀 맞물리지 않기 때문에 호감도 자체는 바닥을 달리고 있다.(…) 그래도 이런 점 이외에는 딱히 싫어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시계탑 관위결의에서 어색하지만 가족으로서 대화하는 로렐라이와 디에고를 보며 훈훈해하기도 한다. 물론 이 뒤엔 디에고를 엘멜로이 2세에게 떠넘기는 것에 바로 찬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